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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앞서 분석한 CCTV 현황을 그래프로 분석을 해도 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CCTV현황을 그래프로!

드디어 matplotlib를 이용해 데이터를 시각화해 줄 수 있지만, 아직 한글 처리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기본적으로 matplot은 한글 폰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matplotlib의 폰트부터 변경시켜 보겠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latform 모듈 임포트 하기
    • OS를 구분 해 줄 수 있습니다.
  2. matplotlib 모듈 임포트 하기
    • 시각화를 하기 위함이겠죠?
  3. OS를 구분하여 폰트를 각각 설정해 줍니다.

폰트 설정이 끝났으면 다시 한번 결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pandas 데이터에 바로 plot 명령을 이용해 데이터를 바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예쁘고 쉬운 보기를 위해서 정렬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시각화가 되었으니 다시 한번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비율입니다!

먼저 시각화가 되어있는 그래프를 보면 CCTV 개수 자체는 강남구가 월등하게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CCTV가 많이 없는 그룹도 알 수 있죠? 이어서 인구 대비 CCTV 비율을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소계 / 인구 * 100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구수 대비 CCTV 수는 용산구와 종로구가 제일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송파구는 여전히 인구수로 비교하나, 소계로 비교하나 최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분석은 된 것 같지만 조금 더 자세히 시각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catter를 활용해 보도록 합시다!

표시한 데이터를 대표할 수 있는 직선을 하나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선의 용도는 인구수가 많아질수록 CCTV의 설치량은 많이 지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해 줍니다. ( 방금 전의 비율과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려보는 직선은 인구별 CCTV에 대한 기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이 그래프의 직선은 구별 CCTV의 기준값이 됩니다. 이때, 우리가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조선은 이 직선에 가장 근접한 점을 찾아보면 됩니다.

 

확인을 해보니 대략 300,000만 명의 인구수일 때, 1,100개의 CCTV가 기준이 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직선을 기준으로 해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은 비정상적으로 많다/ 적다 라는 것입니다.

  • 직선보다 위에 있을수록 CCTV가 인구수에 비해 과하게 설치가 되었다
  • 직선보다 아래 있을수록 CCTV가 인구수에 비해 부족하다

직선과 멀리 떨어질수록 생산도 다르게 표현해주고, 기준점에서 많이 벗어난 구의 이름을 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직선과의 오차를 구하는 코드를 작성하고, 오차가 큰 순으로 데이처를 정렬해서 그래프를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직선을 기준으로, 위에 있는 강남구, 양천구, 서초구, 은평구, 용산구는 서울시 전체의 지역의 일반적인 경향보다 CCTV가 많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송파구, 강서구, 중랑구, 마포구, 도봉구는 일반적인 경향보다 CCTV가 적게 설치된 지역입니다.

특히,

  • 강남구는 월등히 많은 CCTV를 보유하고 있다
  • 송파구는 매우 적은 CCTV를 보유하고 있다

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어려우셨나요? 사실 scatter그래프를 이용해서 분석 한 내용은 정말 고급스러운(어려운) 내용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pandas의 pivot_table을 활용해 원하는 기준 만들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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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은 Pandas 고급 사용법인 두 데이터를 병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서로 다른 두 데이터 프레임을 병합해 보겠습니다.

병합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형태의 데이터 프레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알아볼 병합 방식인 concat은 데이터를 기준 키(key) 없이 단순히 인덱스나 컬럼을 기준으로 병합을 진행해 줍니다.

위의 데이터가 잘 확인 됐다면 단순히 열 방향(칼럼 기준)으로 합쳐 보겠습니다.
다른 옵션을 부여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열 방향으로 병합됩니다.

특별히 keys 옵션을 활용하면 합쳐진 데이터 별 인덱스를 새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가 왼쪽에 위치할수록 깊이가 얕습니다. 이 때 인덱스의 깊이를 level 이라고 합니다.

level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레벨에 따른 인덱스 확인하기 -> level = 0
레벨에 따른 인덱스 확인하기 -> level = 1

서로 다른 인덱스와 컬럼을 가진 데이터 프레임을 합쳐 보겠습니다.

df1도 확인 해 볼까요?

axis 옵션을 이용하면 행 (row - 가로방향) 기준 또는 열 (column - 세로 방향) 기준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 axis가 0이면 세로 병합 - 컬럼 기준
  • axis가 1이면 가로 병합 - 인덱스 기준

axis가 1이기 때문에 가로(row)로 병합이 되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문제는 NaN 데이터의 존재입니다.

각 데이터 프레림별 해당하는 인덱스에 알맞은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표현할 수 없는 값은 NaN으로 표기됩니다.

예를 들어 df1은 원래 인덱스 6번이 없었는데 concat에 의해 병합되면서 인덱스가 부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6번 인덱스에 표현할 값이 없기 때문이고, 2번 인덱스에는 표현할 값이 있기 때문에 NaN 으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df4는 인덱스 0번과 1번에 데이터가 없었기 때문에 데이터가 NaN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입니다.

concat에 join='inner' 옵션을 부여하면 서로 공통적인 인덱스를 가진 행만 병합이 됩니다.

따라서 공통 인덱스가 아닌 행은 버리게 됩니다.

df1, df4의 공통 인덱스인 2번과 3번만 병합 되었습니다.

join_axes 옵션을 이용하면 기준 데이터 프레임의 인덱스를 지정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합쳐지는 데이터 프레임에 기준 데이터 프레임과 동일한 인덱스가 없으면 해당 row는 버립니다.

기존 인덱스를 무시하고 합쳐지고 나서 새로운 인덱스를 부여하려면ignore_index=True 옵션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번엔 세로 방향(row)으로 합쳐 보겠습니다.

 

key가 되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쳐주는 merge

concat은 두 개의 데이터 프레임에 공통된 key가 되는 컬럼이 없을 때 사용할 수 있으나, merge는 두 개의 데이터 프레임에 공통으로 묶어 줄 수 있는 key값이 있을 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공통으로 존재하는 칼럼인 key를 기준으로 merge 기준을 설정하는 on 옵션을 사용하여 공통된 key에 대해서만 합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서로 동시에 같이 존재하는 키값인 K0, K2, K3만 합쳐진다. 서로간에 없는 키값에 대한 row는 버린다

how 옵션을 활용하여 기준이 되는 데이터 프레임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left 데이터 프레임이 기준이 된다. right에는 없는 K4에 대한 값은 NaN 처리
right 데이터 프레임이 기준이 된다. left에는 없는 K1에 대한 값은 NaN 처리

merge 했을 때 키값이 없더라도 일단 행을 채우고 싶다면(합집합처럼)how='oute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how='inner' 옵션은 첫 번째 merge처럼 공통된 키값에 대한 요소만을 갖습니다.

여기까지 Pandas의 고급 사용법 중 하나인 서로 다른 두 데이터 프레임을 병합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이어서 CCTV 데이터와 인구현황 데이터를 합치고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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